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 크라이 마미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유림은 남편과 이혼 후 남편은 변호사 출신 여자와 살고, 유림의 딸 유은아는 전학간 학교에서 윤조한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친구 수민은 조한이 일진이라 조심하라고 설득하지만 은아는 친구의 말을 무시한다. 그렇게 사랑에 빠져 초콜릿을 만들어 학교 옥상에서 윤조한에게 주려는데 옆에 숨어있던 윤조한의 친구들이 은아를 덮친 뒤 성폭행한다. 그렇게 돌아온 은아를 본 엄마 유림은 가해자들을 재판장에 세우나, 한 명만 집행유예를 받고 나머지는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유는 증거불충분 그리고 피해자한테도 책임이 있기 때문.(가해자 중 1명을 좋아해 스스로 옥상으로 올라간 것, 주변에 다른 목격자가 없었다는 것)] 판결 내용에 유림은 분노한다. 그 후 가해자들은 '''은아한테 성폭행 동영상을 보내 협박하여 또 다시 윤간'''[* 은아는 커터칼을 가져가 울면서 저항하지만 연약한 여학생인 은아는 가해자들에게 간단히 제압당하고(소설에는 아예 은아를 알몸으로 만들고 누가 먼저할지, 어디부터 할지를 정하기까지 한다.) 처음 당할 때보다 더 심한 윤간을 당한다.]을 하고 결국 버티지 못한 은아는 집 욕조에서 자살한다. 이후 장례를 치르고 딸의 유품을 정리하던 유림은 은아의 핸드폰에서 협박 동영상을 발견하고는 오열한다. 참다 못한 유림은 직접 일당을 찾아가 추궁하지만 도리어 이들은 유림을 때린다. 다행히 경찰에 발견돼서 그대로 끝났으나 미성년자에게는 높은 형량을 내릴 수 없는 현실에 결국 유림은 [[사적제재|믿을 수 없는 법을 버리고 직접 복수를 다짐하며]] 조한을 찾아내 추궁한다. 조한은 애들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은아를 데리고 간 것이라고 하자 그의 친구들인 민구와 준을 한 명씩 찾아가 차례차례 죽인다. 근데 경찰의 조사 결과, '''이 일의 주동자는 조한이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협박 동영상에 나온 사람 중 하나가 은아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오 형사의 딸이였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오 형사는 당장 딸한테 전화해 왜 여지껏 말 안 했냐고 화내는데 딸은 자기도 당할까봐 어쩔 수 없었다며 울분을 터트린다. 소설에서는 이쪽도 가해자들에 의한 성폭행 피해자다. (그외에도, 여러명이 피해를 입었다하며 심지어 중학생까지 있었다고. 아마 소설상에선 오 형사의 딸(과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다른 피해자들) 역시 성폭행을 당했고 은아처럼 가해자들에게 육체적 · 정신적 가해와 협박을 동시에 받으며 두려움이 커져 차마 신고를 못한 듯 하다. 영화에는 이러한 설정이 모두 삭제되어 피해자는 은아만 나온다.] 그 사실을 오 형사에게 들은 유림은 자살을 하려다 완전히 정신줄을 놓으며 식칼을 들고 학교를 찾아가 조한을 죽이려 한다. 이후 뒤늦게 학교로 찾아간 오 형사가 총으로 유림을 설득하지만 이미 맛이 간 상태라 들릴 리가 없었고 유림은 조한이 왜 그랬는지를 물어보지만 조한은 그 와중에도 나하곤 상관없이 은아가 자살한 것이라며 변명을 늘여놓는다. 오 형사가 조한에게 조용하라며 소리치지만 유림은 조한을 죽이기 위해 식칼을 높이 들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오 형사가 총을 쏴 유림은 죽는다. 엔딩 크레딧에는 실제 미성년자 가해자 성폭행 사건과 처벌 내용이 나오면서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